한국인이 일본에서 배워야 할 것은 없다

일뽕이나 토착왜구들은    " 일본은   아시아의 선진국이다 ,,,,   경제가 어떻고....  시민의식이 어떻고....   선진문화가 어떻고..... 이런걸 배워야하네....  어쩌네..... 등등  "   한국과 비교해   일본을  찬양한다.    어느  일본인이 이런  일뽕들을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했는지,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어디서 보기 힘든  통찰력이 뛰어난   글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한다.

---------------------------------------------------------------------------------------------------------

솔직히  한국인이 일본에서   배워야  할 것은 거의 없습니다      by Wilshere  Jack  2019. 1. 7
나는 일본 사회가  노동, 교육, 기업, 정치,  문화등 여러  면에서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이라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일본은 선진국이 아니다.  무늬만 민주주의

일본에서는 상하 관계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행동을 바꾸거나,  이상한 결정에 따라 행동하고,  그에 대해 지적하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바라봅니다.  

상하관계에 따라 의자 높이가 다르다

강제적인 것이 많고, 이상한 점을 지적 할 수 있는 기관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세뇌 문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교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인은 세뇌되었다

철이 들 때 부터 정해진 방법과 감정에 따르지 않으면 안되고,  또  개인에게 생각의 자유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일본인은 자기 생각이나 의견을  갖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그리고 단체를 중시한 나머지 표면적인 이미지에 집착해 개인을 죽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권력을 가진  사람을  위한 개미 사회와  같은 나라입니다.

일본인에게는  다른 나라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심리가  작용합니다.   그래서 나쁜  점울 공개하고  개선하면 좋은데,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나쁜 점을  숨겨   결국 자신을  더 괴롭히게 됩니다. 

나는 한 면만으로  일본을 후진국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님니다.  생활 속에서 착취 당하고 있는  것이 많은데 그것을 이상하다고 말할 수 없고,  돕는 기관도  없읍니다.  그런 환경이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후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혹한 노동 환경에서 착취당하는 점원

100시간이 넘는 잔업과  상사에 시달리다 자살한 여직원

한국인들이  한국의 나쁜 점을  아는 것처럼,   저도 일본의 나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보는 일본은 한사람  한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집단을 중요시합니다.   개인을 단순한 노동력으로  보고 그냥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솔직히  한국인이 일본에서   배워야  할 것은 거의 없습니다.  목표로 한다면  인권이 더 발전한  나라를 보고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의 시민권리 특히 인권 같은 것들은  후진국 수준....

한국을 나쁘게 말하는 한국인은,  그냥 일본을  우월한 위치에 세우고  거기에 올라 타  자신들도 우월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  같이 보입니다.  한국을 편들  생각은 없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도  일본보다는 한국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일본인은  일본의 나쁜 점을 말할 수 없습니다.  어디든 단점이 있는 것이 당연한데,  지금까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단점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 데까지  똑같은 의견을 갖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일본에는 개성을  말살하는 정신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의  나쁜 점을 알고 국적을  버리고 싶다고  말할 만큼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식,  생각,  감정등을  통제하는   전체주의 나라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이  좋은  사람은  일본이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각하고,  판단하고,  자신의 의지가 있는 타입은  일본과  맞지 않아요.

생각하고 판단 하지  않는 일본인

불행히도  대부분의 일본인은 교육받은 대로   누군가가 정한 이상한 규칙대로 생활하는 것이   편하고  익숙해져 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큰소리로 말하는 것은  규칙 위반이다

우리 일본인은 많은 규칙에 의문을 갖지 않는다

일본인은 애국심보다는 충성심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본인의 애국심

한국은   좀  더 민주적인 선진국이 되기 위해  일본 보다는  유럽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생각하고,  판단하고,  자신의 의지가 있는 타입은  일본에서 살기 어렵다 "

나름대로 자기 철학이 있거나,  주관이 뚜렷한 사람은 일본에서 살기 어렵다.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기   아주  어렵다.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타잎의 사람은  쉽게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일본은   엄격한 교도소와 같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주어진 규칙과 절차에  따라  살아야한다.    그렇지않고  자기  길을 가려는  자는 이단아로 찍힌다.


Ref)
일본인은 자기 생각이 없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지  못한다.  ---  일본인은 누구인가?
개인을 억압, 강요, 감시 통제하여  길들인다... 개인의 정체성을 말살한다....   ---  일본 사회는 거대한 교도소 
일본인은 집단을 위해 창조된 개미  ---  https://www.youtube.com/watch?v=HTzPfgRBQ54

일본이 한국보다 좋은 점 - 결론부터:: 그런 것 없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9CCBtXfagk&t=380s

생활 속에서 착취당하는 사람들  --  알바들을 악랄하게 부려먹는 세븐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