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붕괴를 예견한 인류학자 에마뉘엘 토드는 미국이 자국 생존을 위해 유럽, 일본, 한국 등 동맹국의 경제를 파괴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파격적인 경고를 내놓았다. 토드는 쇠퇴하는 미국의 핵심 권력이 '종말론적 심리'에 지배당하고 있다며, 동맹국들이 잔혹한 운명에 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26년 8월 29일 토요일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미국은 왜 유럽을 무시할까? ‘혈맹’이었던 그들이 갈라서는 냉혹한 이유
프랑스의 대표적인 세계적 지성인 **에마뉘엘 토드(Emmanuel Todd)**는 저서 『서양의 패배』와 일본의 종합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 기고·대담 등을 통해, 현재 미국 리더십이 유럽을 대하는 태도가 과거의 '동맹'이 아닌 **'노골적인 증오와 모욕'**으로 변했다고 강하게 경고해 왔다.
2026년 8월 20일 목요일
러시아인의 특징 : 깊은 신앙심, 가족 중심주의
우리가 흔히 서방 뉴스나 영화에서 접하는 러시아는 어떤 모습인가? 대개 무서운 나라, 소련 공산주의, 어둡고 삭막한 도시, 무표정하고 차가운 사람들, 춥고 광할한 시베리아 벌판 같은 이미지로 그려지곤 한다. 하지만 서방의 획일적인 프레임을 걷어내고, 깊숙이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매력이 숨어 있다. 전통적 가족주의와 신앙심은 러시아인을 이해하는 핵심 요소다.
2026년 8월 12일 수요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수백 년 '서구 짝사랑'의 비극적 종말
러시아는 오랫동안 서구의 거듭된 압박과 차별을 받으면서 제대로 반발하지 못하고, 오히려 서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듯한 소극적인 태도를 취해왔다. 서구를 추종하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는 서구 바라보기, 문화적 열등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2026년 8월 8일 토요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짜 도화선, '루소포비아'
전쟁은 총칼로만 치러지지 않는다. 때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오래된 '두려움'과 '편견'이 거대한 전쟁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오늘날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이해하는 색다른, 하지만 매우 본질적인 열쇠가 있다. 바로 서구 지배층의 무의식에 깊게 박힌 루소포비아(러시아 혐오·공포증) 이다.
2026년 8월 4일 화요일
서구 엘리트의 집단 심리: "서구는 정원, 나머지는 정글"
서구는 정원이고, 나머지는 정글이다(The West is a garden, the rest is a jungle)" 라는 발언은 2022년 유럽연합(EU)의 외교안보 고위대표인 조셉 보렐(Josep Borrell)이 외교관들을 모아놓은 공식석상에서 했던 말이다. 이 말은 서구는 문명이고, 나머지는 야만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