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0일 화요일

위험한 일본. 일본인은 실험 동물

후쿠시마 원전 폭발 후 8년 
2011년 3월  인류 최악의 방사능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세슘을 비롯한 방사능 물질이 후쿠시마 전역을 뒤덮었다.  일본정부는 수십조원을 투입해 방사능을 제염 처리해왔다.  제염한다고 방사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냥 폐기물을 플라스틱 백에 넣어 야외에 쌓아두는 것이 전부다.
죽음의 방사능 덤프트럭들은 어디로?
그런데   오염토양이 덤프트럭에  실려  후쿠시마 밖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하루에 평균 1,500대 덤프트럭들이 오염 토양을  전국 각지로 옮기고 있다.   그러나 아무도 죽음의 방사능 트럭이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시사 주간지  아에라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흙이나 모래를 일본 전역에  묻어 보관해 왔다.   최근에야  방사성  폐기물과  오염토가  보관된   장소가  몇군데  밝혀졌다. 
덤프트럭이 간 곳은 가나가와 현 유치원 
시민단체들의 추적끝에,  후쿠시마  오염토가  가나가와 현에 있는 300여 유치원에  운반된 사실을 알게되었다.   오염흙은  유치원 텃밭과 운동장에서  발견됐다.   시민단체는 오염흙이  전국 학교에 매장되거나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어린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학교에   몰래  숨겨논 방사능 폐기물
2016년   3월에는  요코하마의 초중등학교에서    방사능 폐기물이 발견되었다.  70여 곳의 지하 설비실과 운동장 귀퉁이 창고 같은 곳에서  발견되었다.   8천 베크렐이  넘는   폐기물이 아무도 모르게 보관되어 있었다.   
설비실에서 발견된 고농도 (8000 베크렐 이상) 폐기물 드럼통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들
방사능 오염 토양은  요코하마 시내의  수백개 유치원과  초중학교에도 묻어놓았다.   학교도 학생도 학부모도 모르는 채 방사능 오염흙이 지금까지 방치되어 왔던 것이다.   지난 6월  유치원 어린이 2 명이 잇따라  급성 백혈병에 걸린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학부모들은 이런 사실을 알게되었다.  학부모와 시민단체는  '후쿠시마 흙의 방사능' 을 발병 원인으로 지목했다.     

일본정부의  은폐와  무책임
불안에 휩싸인 학부모와 시민단체의 질문에  요코하마 시는 무책임하게 이렇게 대답했다. 
" 어느  보육원에서 백혈병이 발생한 건지 공개할 수 없다.  ..........  오염 토양과 백혈병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다.  .......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 방사선 수치는 알려줄 수 없다......  "
일본은 왜 이런 미친 짓을 하는걸까?
후쿠시마는 이미 심하게 오염되었다.  따라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방사능이 후쿠시마 외부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정부는   방사능 폐기물을 전국 각지로 보내 소각하거나 매립했다.   또 오염토를  전국 각지로  운반해 묻어놓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전국에 유통시키고 있다. 
왜 이런 비상식적인 짓을 하는걸까?   후쿠시마의 암 발병률이 지나치게 높으면 안되니까.....  방사능 오염 물질을 전국에  골고루  퍼뜨려 암 발병률을 비슷하게 마추려는 의도인가?   아니면  전국민을 대상으로  731부대 마루타 생체실험을  하려는 건가?
자라나는 아이들은 방사능에 약하다.  쉽게 피폭된다.   암에 걸릴게 뻔한데.....  왜  아이들에게 까지 이런 미친 짓을 하는걸까?   아이들이 실험용 돼지인가?  참으로 기괴한 종자들이다.
한국이나  서구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짓이  일본에서는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은 왜  이런  비윤리적 비인도적인  짓을 하는걸까?

이런  비이성적인 결정을 내린 자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어떤 사상을 갖고 있을까?

기괴한 국가 일본
일본  지배층은   국가주의를  뼛속까지 신봉하는 세력이다.    우익세력은  국가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국민에게 희생할 것을 요구한다.
솔직히  그들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 따위에  별 관심이 없다.   국민의 행복,  자유나 권리를 무시한다.   그들에게 국가가  중요하지,  국민은 중요하지 않다.   국민은 소모품이다.   " 국민은 병들어 죽어나가도,  일본이라는 나라는 지켜야 한다. 국가의 명예가 더 중요하다. "  이것이 일본 우익의  사상이다.   매우 위험하고 불순한 사상이다.

일본국민은 힘이 없다.   무지하다.  저항정신도 없다.   지도자들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른다.  미쳐 날뛰는 우익세력을 견제할 역량이 전혀 없다. 
100년 전 침략전쟁에서 보듯이,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결국 폭주하기 마련이다.  
 .  


Ref)
요코하마 학교 펌프실에 방사능 폐기물 보관   ---   横浜市では、この廃棄物が子どもたちの近くに保管
학교 관계자들은 방사능 오염토양이 운동장에 묻혀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  保育園・学校に埋めた放射能汚染土、移設を 横浜市に要請
시 공무원  " 방사능 오염토양을 어디에 묻었는지 알려줄 수 없다 "  --  保育園埋設の放射性汚染土問題 横浜市が保護者に相談会   
2011 년 3 월 11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에서 각지로 확산 된 방사성 물질이 보육원 등에 보관되있다. ---   横浜の保育園で“汚染”土騒動 園児2人が白血病発症  

" 일본에는 정부가 응할 때까지 시민들이 벌이는 불복종 운동 같은.., 그런게 없다  "  ---    미국인이 지적하는 일본인의 문제점
"  지금의 일본은 자기책임이 원칙이다.  누구도 구해주지 않는다.  이런 자기책임론이 베이스인 일본에서 나가든지,  국적을 바꿀 수 밖에 없다..,  이게 일본사회의 논리다...  "   ---  하시모토 오사카부 지사 
어느 재미동포의 걱정  from 미씨 USA --  
일본인의 마음속은 글로도 표현이 안될 만큼 기묘해서, 인간의 상식을 뛰어 넘는 해괴한 세계에요.....  문제는,  이런 일본의 괴기스럽고 꼼꼼한 범죄 심리가, 한국을 향할까봐 저는 두려워요.   그래서, 일단 일본에서 들어오는 모든 것은 의심해야 할것 같아요.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꼼꼼하게 선별해서, 한국에만 방사능 물질들을 대거 수출해 왔을지..   저는 그게 늘 걱정이었어요......  아무튼 일본은 꼼꼼하게 철저히 방사능 오염 물질들을 분류해서, 그걸 일부러 한국에만 더 많이 내보낼 수 있는 민족이에요 . 
일본인은 백인들이라면 그들의 똥이라도 이쁘다고 호들갑을 떨 만큼, 백인들에게 우호적이고 숭배를 하기 때문에,  백인 주류 국가에는 방사능 오염된 것은 수출하지 않을꺼고.  
대신 한국에게 몰빵해서 방사능 오염된 것은 선별해서 수출을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수 있다는거죠.   그 부분이 저는 늘 불안한 부분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자국민만 방사능으로 죽어가고 싶어하지 않을꺼란 말이죠...
물귀신 작전으로, 한국도 방사능으로 오염시키고 싶어할 것 같아요... 그들의 문화적 감각이라면...


2019년 8월 4일 일요일

일본의 선거와 민주주의

일본에 민주주의가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본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선거는 민주주의 실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정치 후진국 일본에서,    과연 선거는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부정선거와 부패선거
부정 선거 수법이 깊고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거짓으로 주소 이전을 해서 투표자격을 얻어 부정투표를 한다.   예를들면,  70평 크기 집 주소에 202명이 거주등록을 한 경우도 있다.  이 수법은 상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언론에 보도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선거에서 매표행위도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오래전 부터 유권자는 후보자에게서 돈을  받았다.   현금뿐 아니라  자전거나 낚시대등 각종 선물이 오고간다.  부패가 워낙 만연해서  쉽게 없어질 것 같지 않다.

투표와 개표는 후진국 수준
2019년 7월에  참의원 선거가 열렸다.  그런데 효고현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개표를 해보니,  투표를 한 사람보다 투표용지가 21표 더 많았다.  투표자 수와 투표지 수는  당연히 같아야 한다.   즉 부정 선거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 투표용지를 외부에서 가져왔을 가능성도 있지만 원인은 모르겠다며,   개표결과를 그냥 확정해버렸다.
미야자키시에서는 이중 투표가 일어났다.  아이치현에서도 이중투표가 드러났다.   또 무효표를 개표에서  뻬거나,  백지표를  추가하는  부정집계도   관습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부정 투개표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을까?   사실 이런 투개표 부정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선거 때 마다 일어났다.       

공정선거에 대한 인식 부족
이런 투개표 부정은 선거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범죄행위다.   한국이나  서구에서는  이런  부정선거가 일어나면  대소동이 일어날 것이다.  책임자 처벌은 물론이고,  정권이 무너질 수 있는 사건이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이런 사건이 관습처럼 일어나고 있다.  투개표 부정이 발각되어도 대충 넘어간다.   정치권에서 선거무효를 주장하지 않는다.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도 일어나지 않는다.   선거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이런 선거 풍토는 다른 민주국가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

선거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지속적으로 자행되는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왜 일본사회는  부정행위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걸까?

그 이유는 민주주의 정신이나 철학이  일본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 민주주의는 유사 민주주의(사이비 민주주의) 
" ....일본은 근대 경제는 이룩했으나 (여러 측면으로 미루어 보건데) 근대사회는 이룩하지 못했고, 패전 후 황국신민이 아닌 시민이 되었으나 참여할 만한 시민사회는 형성하지 못했고,  민주주의의 조직은 갖추었으나  민주주의는 이루지 못했다...  "  ---  Patrick Smith
일본에서  한번도 시민 혁명이 일어난 적이 없다.  일본국민은  민주주의나 시민의 권리를  스스로 쟁취한 경험이 없다.  미국에서 민주주의를 이식시켜 주었지만,  일본에서 민주주의는 장식품에 불과하다.  정부 사법부 의회 언론등 조직은 갖추었으나,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일반 국민의 참여, 여론 형성과 의사 결정의 방식 등이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것으로 보기 어렵고 독재 국가의 성격을 보이고 있다. 

왜 일본사회는 아직도 유사 민주주의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걸까?
 
그 이유는 일본 사회는 뼛속까지 봉건주의에 물들어있기 때문이다.  봉건의식이 너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어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봉건제 국가 일본
소수의  엘리트가 주도한 일본의 근대화는 서양 시스템의  모방에 그쳤다.   그것은  의식적 정신적 사상적 변화를 동반하지 못했다.    일본은 미개한 봉건주의 품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양복을  걸쳐 입었지만  정신은  봉건주의 시대에 머물러 있다.

지금도 지배층은  미국이 만들어준 민주주의 시스템을 부정한다.    천황제 봉건주의로의 복귀를  주장한다.  주권은 천황(국가)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아직도 시대 역행적 사상이 일본을 지배하고 있다.
 
국민주권이 부정되는 봉건 풍토에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   일본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근본이 없는 종자들에게 민주주의는 사치품이다.

Ref)
부정 선거 관행이 광법위하게 퍼져있다.   -----   Detecting electoral fraud in Japan
치바시에서 무효표  8표 부정 집계발각  ---   千葉市議選 無効票を8票減らす不正があったと発表した.
아오모리 선거에서,  현금 만엔이 들어간 주먹밥을 돌렸다.  ---  'They slipped ¥10,000 bills into rice balls' — Bizarre election corruption in Aomori revealed

" 천황이 국민에게 정치를 위임하는 시스템에서 주권은 어느 쪽에 있는가..... 현행 헌법의 국민주권 사상은 이 점에서 부정되어야 한다. ... 주권은 천황에게 귀속된다 "  --->  가바시마 유조 일본회의 사무총장
" 천황으로 향하는 길이야 말로 충이라. 충은 천황에게서 흘러나와 천황으로 돌아간다. 천황을 우러르고, 천황에게 귀일하여 나를 버리는 것이 ''이라. 모든 종교는 천황에게서 시작된다. 대일여래도, 예수 그리스도도 천황에게서 시작되었다...... 우주의 대교조는 천황 뿐이라. "   --->  일본회의의 정신적 지주 다니구치 마사하루의 천황찬양론

일본에서 근대화 시기에 민주주의가 발전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일본은 근대화 과정에서 국가 구성원 개개인의 권리와  자유가 향상되지 못하였고, 공민사회가 국가권력을 넘어서지 못하였다.  서구 근대화 과정에서는  사람이 정치적 주체였지만  일본에서는 통치의 대상에 불과하였다. 

봉건사회 일본에서 민주주의는 성립할 수 없다.    사실 일본에 민주주의는 필요없다.    이 나라 사람들에게는  일본식 봉건주의가  더 잘 어울린다.  --->  일본인의 의식 수준
일본 사회는 껍데기만 민주주의.... 일본은  아직 근대성도 갖추지 못한 나라   ---->   일본이 선진국이라는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