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일 목요일

일본의 교육은 노예 양성

지배층이 원하는 국민
19 세기, 봉건주의 사상을 숭배하던  일본 지배층은  < 국민은 국가(천황)에  충성하고 복종해야 하는  신민 > 이라고 규정했다.
" 현재 우리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모든 평민들에게 충성 헌신  용맹의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다...... 온순하게  복종하는 성격을 기르도록..... 지도해야한다. "  --   이토 히로부미, 일본 초대 내각 총리
" 일본 교육의 임무는 인문학과 과학 기술을 연마하는 인간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간을 양산하는 것이다.....  읽고 쓰고 셈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가장 큰  목표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제국의 신민으로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는 자이며 나라의 부름을  받아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인간이다. "  --  모리 아리노리,  일본 초대 교육장관
국민 =  신민  =  봉건 노예
지배층의 목표는  일본인을 국가와 사회에 복종하는 신민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지배층의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시민이 아닌 신민을  만들기 위해 지배층은  매스 미디어, 교육,  정책 등을 사용해   오래 전 부터 대대적인 애국 캠패인을 벌여오고 있다.   
                    
신민 만들기
신민 만들기는 가정과 학교에서 시작된다.  개인보다 국가와 사회를 우선시하는  교육을 받는다.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주입시킨다.  
 
유치원  아이들은 < 우리는 일본 민족 > 이라는 것을  배운다.
 
아이들은 국가(천황)의 은혜를  찬양하는 교육을 받는다.
  
정부 정책에 복종하는  신민을 만드는 교육

지배층은 자주적,  독립적 의식을 가진  개인을 원하지 않는다.  개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개인이 독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을 원치 않는다.    권리의식에 눈뜨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라 일에 참여하는 것을 원치 않는 다.   국가의 정책이나 방향을  비판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런 교육을 통해  개인은   시민이 아니라 신민으로 자라난다.  
신민에게  권리의식/주권의식은 없다
일본 땅의 50% 이상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는데......  일본국민은 별 말이 없다.  대대적인 조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거의 없다.   정부의 일처리에 대해  비판도 비난도 항의도 별로 없다.   정치인, 공무원들이  은폐 거짓말을 해도 분노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윗사람의 명령과 지시를 따르며 살아왔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신민은 주면 주는대로 받아먹는다
2016년 구마모토 현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다.  공공장소로 대피한  이재민중  굶주림과 추위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았다.  왜냐하면  대피소에  빵, 물, 화장지등 생활에 필수적인 물자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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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시에 있는 초등학교 대피소에서는  아침 식사로 이재민들에게 죽을 배급했다.  그런데 죽 2 그릇이 전부였다.   어느 노인 부부는 하루 식사로  겨우 된장국 1 봉지를  배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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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물도  없었다.
나중에 일본정부가  물을 지원했는데....,   그것은 후쿠시마산 방사능 오염 물이었다.
죽 2 그릇을 던져주더라도..., 방사능 오염 물을 주더라도 .......... 감지덕지 받아먹는다.  목이 마려워도  추워도  구호품이 올 때 까지  조용히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 배고프다.  더 달라!! " 며  요구하지도 못하고,   " 정부는 뭐 하는거냐 ! " 며 항의하지도 못한다.   시청에 몰려가 시위를 하는 것은 일본인 다운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신민은 ' 일본에서 태어나 다행 ' 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인은 배가 고파도,  지원을 못받아도, 복구가 늦어져도 무능력한 정부를 비난하지 않는다.  비참한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이렇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일본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 이것 만으로는 1% 부족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 비로서  지배층이 원하는  100% 진짜  일본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인은  시민이 아니라 신민 
일본인은 그저 주인이 주면 주는대로 받아 먹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자기 생각이 없고  주체성도  시민의식도 없다.  일본인의 정신구조는 개 돼지 같은 가축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기레기 언론사기꾼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물고 빨아대는  모범적인 일본인은  사실  신민에 지나지 않는다.


Ref)
일본인의 정신구조는 소나 돼지같은 가축과 비슷하다. --  < 닥쳐라 일본인>                       Critical Thinking and Modern Japan
Japanese and American Education ; Attitudes and Practices
Instead of learning about  the importance of freedom of speech and independent thinking

" 일본에는 정부가 응할 때까지 시민들이 벌이는 불복종 운동 같은.., 그런게 없다  "  ---    미국인이 지적하는 일본인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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