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7일 토요일

일본의 변태 문화

여성 팬티 - 일본인의 sexual fetishism
일본인에게 팬티는 특별한 존재같다.  팬티가 성적 환상을 불러일으키는지... 팬티에 집착한다.   여자 팬티를 숭배한다.

팬티 오타쿠들
유명 개그맨 다카하시가 20 여년 동안 여고생 팬티와 속옷 600 여개를 훔쳐오다 걸렸다.
아베 정권의 장관이 여자 팬티를 훔치다 걸렸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도쿄 샐러리맨이  여성 팬티등 속옷을 훔치다 체포됐다.
난코쿠 시에서 한 남자가 걸어가던 여자를 쓰러뜨리고 팬티를 벗겨 달아나다 체포되었다.   
훔친 팬티와 속옷들  ---  변태 Panty Pervert
여자 집에서 훔친 팬티와 속옷
팬티 수집이 그냥 취미인가?  아니면 훔친 팬티를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성적 쾌감같은 걸 느끼는걸까?  이것은 독특한 취미인가?   아니면 변태인가?
팬티가 보고싶어 미치겠어!   Panty insanity
일본 남자들은 여자 치마 속에 무한한 관심을 갖고 있다.  팬티를 훔치고,  강제로 벗기고, 치마 속 팬티 사진을 찍고 ..... 별 짓을 다한다.

선생이 교실에서 여학생 팬티를 찍다가 걸렸다

팬티맨이 지나가던 여자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보고있다

오프라인 에서만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아니다.   팬티 오타쿠들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어디서든 모바일로 팬티 엿보기를 즐길 수 있다.

 
팬티를 삽니다
모든 사람들이 팬티를 훔치는 것은 아니다.  당당하게 돈을 주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어느 도쿄 초등학교 교감은 여선생에게 입고 있는 팬티스타킹을 5000엔에 팔라고 요구했다.

팬티를 팝니다
팬티 수요가 폭증하니 너도나도 팬티 장사에 뛰어들었다.  입고 있는 싱싱한 팬티를 파는 온라인 샵이 수십만 개에 달한다.  하루 입던 것, 3일 입던 것, 몇년 동안 사용 중인 것,,, 등등  온갖 종류의 팬티를 판다.
내가 입던 팬티를 팝니다

내가 3일 동안 입고 있는 팬티를 팝니다
3년 동안 입던 팬티를 팝니다
팬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벤딩머신에서도 팬티를 판다.  주로 입던 팬티를 판다
여고생의 팬티를 파는 자판기
 직장인 여성의 팬티를 파는 자판기

팬티 여고생   Panty schoolgirl
여고생들이 팬티를 뒤집어 쓰고 온갖 자세로 찍은 사진책도 출판되었다.  일본 남자들이 숭배하는 여고생과 팬티를  결합한 매우 창의적인 책이다. 
여고생들이 팬티를 뒤집어쓰고 찍은 책

영웅 팬티맨 Pantyman
일본인들이 팬티에 워낙  매력을 느껴서인지,  팬티를 소재로한 영화도 만들었다.  주인공  팬티맨은  여자 팬티를 얼굴에 쓰고  범죄 현장에 나타나 깡패들과 싸운다.  일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기이한 영웅이  탄생했다. 
여자 팬티를 뒤집어 쓰고 나타나는 영웅 팬티맨
일본은 여자 치마 속에 있는 팬티에 주목했다.  얼룩지고 냄새나는 팬티를,  더러운 변태 짓거리라고  생각하지않고  상품화했다.  그 덕에 수십만 명의 여자들이 자기 팬티를 팔어 돈을 번다. 거기에 창의력을 더욱 발휘해 팬티여고생, 팬티맨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창조해냈다.
팬티 복숭아
어느 나라가 이런 천박한 팬티 문화를  창조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일본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하찮은 소재를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 내는 일본 문화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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