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프레임을 벗어나 정치, 사회, 역사, 문화의 렌즈로 국제 정세의 본질을 꿰뚫는 세상 이야기
AI 인프라에 필수적인 데이터 센터와 반도체, 전력망을 감당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중국등 극소수의 나라 뿐이다. AI 기술은 국가 간의 빈부격차를 넘어, AI 패권국과 AI 종속국으로 세계를 재편하게 될 것이다.
과거의 제국주의가 군함과 대포를 앞세운 '물리적 침략'이었다면, 다가올 미래의 제국주의는 광케이블과 클라우드, AI 모델을 이용한 보이지 않는 지배가 될 것이다. AI 시대의 국제 정세는 디지털 신식민지 시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이 막대한 디지털·AI 적자 속에 글로벌 빅테크의 '디지털 소작농'을 넘어 '디지털 식민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주권(Sovereignty)을 상납하고 목줄을 잡힌 일본의 이번 실책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후회와 주권 회복의 거대한 난제를 남길 것이다.